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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강으로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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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바라지 작성일18-06-18 23:42 조회2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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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말씀인가

말갛게 길을 내 저 새벽으로

힘차게 달려오는 물살같은

그대를 만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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