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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범근은 이제 공가까이오면 얼음이 되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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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기자1 작성일18-12-04 11:33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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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골 공중볼 경합 때 왜 않나오고 얼음되있었는지 의문?

두번째골 각도 줄이러 나와서 가랑이를 왜 벌리는지 의문?

세번째골은 역동작이었다고 하지만, 앞에 수비수 시야 가려있는데 먼저 날른 것도 의문?

이젠 센터링해서 공 가까이 날아올 때 마다 얼음되는데.....확실히 멘탈문제인 듯. 너무 어려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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