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네~ 내가 임마~ 느그 서장이랑~ 등등 많은 유행어와 450만 관객을 사로잡은 범죄와의전쟁을 보았습니다!
물론 여러번 감상을 했지만. 어제는 자기전에 잠깐 보다가 잘까했는데..역시. 멈출수가 없습니다.
깡패영화, 조폭영화중에 수작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연기, 심리적묘사, 스토리, 등. 어두운면과 시대적 요소들이 너무나도 영상으로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이 듭니다.
조폭영화의 미화같은 느낌때문인지 우리나라에서의 조폭영화는 환영과 멸시를 같이 받고 있는거 같은데요
부제 - 나쁜놈들 전성시대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나쁜놈들이 어떻게 나쁜놈이고 어떻게 나쁜놈인지를 잘 그린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
결말까지도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범죄와의전쟁입니다.
주연 조연 들의 연기가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연휴가 길었던 만큼 후유증이 클텐데 많은 분들 살아있는 일상으로 잘 돌아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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