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후반 17~19]
- 공부 열심히 해 좋은 대학을 갔을 것이다.
좋은 대학 가는게 좋다 = 얼굴 잘생긴게 좋다.
거의 같은 맥락이라고 봐요.
얼굴이 다는 아니지만 잘생긴게 이왕 못생긴거보다는 낫겠죠?
잘생기면 대우가 달라지듯이
학벌 또한 동일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다만 얼굴이 다가 아니다, 처럼
학벌이 다가 아닙니다.
본인 능력이 좋다면 학벌이 낮아도
얼마든지 돈이야 벌 수 있는거지만
저였더라면 10대때 딴거 다 집어치우고 공부만 했을거 같네요.
어릴때부터 하고 싶은게 있다면 그 일에 대해 포커스를 두겠지만
하고 싶은게 없다면 좋은 대학가는 것이
나중에 하고싶은게 생겼을때도 가능성을 높여주는 거라고 생각듭니다.
확실한건, 대기업을 다니면서 느끼건
지방대학을 나오든 서울 상위권 대학을 나오든
실무 업무는 또이또이인데 학벌때문에 회사 입사자체가 안되고
인생이 30대때부터 완전 눈에 보이게 격차나는게 보면서
정말 공부하길 잘했다, 라는 안도의 한숨이 나올 뿐입니다.
- 대학 전공 선택을 신중히 했을 것이다.
굉장히 현실적인 말이긴 한데, 대학교+전공의 선택이
인생을 송두리채 바꾸기 때문에, 물론 전공과는 다르게
살아가는 회사원들이 대부분이기도 하네요.
하지만 비인기 전공을 나오게 되면 정말 먹고살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대 순수 예술보다 지방대 경영이 더 돈을 벌수도 있고..
기술을 가질 수 있는 이공계면 좋을테고,
문과라면 최대한 상경계열인 것을 선택하면 좋을꺼 같네요.
이건 근데 하도 광범위하기 때문에 제가 이래라 저래라는 못하지만
오로지 나중에 먹거리 이야기 관점에서 말한거에요.
너무 인기없는 전공을 나오면 정말 취업하기가 힘드니.
[20대 초반 20~23]
- 사색을 즐겼을 것이다.
제가 아직도 정말 다행이라고 느낀 것은 10대 후반과 20대 초반때
친구들과 노는 시간을 100% 할애하지 않고
50% 친구, 50% 혼자만의 사색의 시간을 가진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다들 제게 이런 말을 해요.
"넌 확실히 어릴때부터 생각이 깊었어."
"넌 소신이 있고 뚜렷한 사람이야. 근데 고집이나 기가 쎄지 않네"
어릴때 남과 어울린 것도 즐겼지만 혼자서 멍??리며 세상을 바라보고
생각하고 글을 쓰고 세상에 의미에 대해서 나라는 사람에 대해서
의미있는 생각을 했던 것이 30대가 된 지금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소신껏 열심히 살게된 주요한 요인이 된 것 같네요.
- 아무리 놀아도 학점은 평타는 유지했을 것이다.
아무리 술마시고 놀고 난리는 쳐도 고학점은 아니더라도
회사 입사시 문제가 될 정도의 학점이 되서는 안될 것 같네요.
최소 3.5/4.5 받아야되고 3.7~4.0 정도의 학점은 꼭 유지하세요.
군대갔다오고 나서 재수강하고 커버하느라 힘들게 할 필요없습니다.
미리 학점은 꼭 3.7이상은 유지하길.
- 군대에서 쓸데없는 시간을 낭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군대에 가서 자기개발을 하라는게 아닙니다.
군대에서 사색에 잠기고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살아있음에 군인이 아닌 일반인일때의 내 모습에 감사하고
쓸데없이 군대에서 담배를 배운다거나 의미없이 따라하거나
그러지 말라는거에요.
공부는 안해도 되요. 책이라도 한달에 한권씩 읽어두면
10년 뒤에 군대에서 읽었던 책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남는게 시간이라 문장 하나하나에 의미를 두며 봐서 그런지.
- 짝사랑을 해봤을 것이다.
사회생활을 하거나 20대 중후반이 되면서는
대부분 누군가를 짝사랑할만한 환경이나 감정이 생기지 않게 되요.
20대 초반의 짝사랑은 10대의 짝사랑보다는
좀 더 적극적이고 좀 더 진전이 있을 수도 있으며
누군갈 짝사랑해 혼자서 기뻐하고 혼자서 힘들어하는
그 감정은 꼭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런 감정없이 20대를 지나고 30대가 되면
아쉬울 것 없는 사람이 되버리는거 같아요.
[20대 중반 24~26]
- 굳이 여행가는 것에 목숨걸지는 않았을 것이다.
여행을 다녀와 세상을 보는 눈을 넓히는 것에는 맞는 말이지만
마치 이때아니면 안되는거마냥 글들이 많은데
여행갔다와서 많은 것을 느꼈다고 하지만
사실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지고
오히려 한국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될때도 있고
형편이 되고 시간이 되면 갔다오면 좋지만
무조건 가야된다는 강박관념에 빠지지 않길 바래요.
100세 시대입니다.. 30대때 돈벌어서 여유있게 다녀와도
충분합니다.
- 반 미친사랑을 해봤을 것이다.
30대가 되면 사회생활도 하며 여러 경험도 해서 그런지
100% 순수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이 쉽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이성에게 거의 반호구적으로 매달리고 손해보고
잘해주고 난리치는 시기도 이때가 아니면 30대때는 불가능합니다.
아쉬울 것도 없고 그런 이기적인 사람?날 힘들게 하는사람과는
만나고 싶지 않기 때문에.
근데 중요한건, 이 시기에 이런 사랑을 해보지 않으면
30대때 하게되면 그게 "늦바람"이 되거나
돌이킬 수 없는 상황까지 만드니.. (회사에서 소문, 회사짤림, 이혼 등등)
젊었을때 내 모든걸 다 줄 수 있는 미친 사랑을 해보세요.
- 생각나면 다 해봤을 것이다.
몬 짓을 해도 괜찮아 보이는 나이이라 (불법 막장 제외)
생각이 난다면 모든지 해봤을 것 같아요.
물론 전제는 학점관리 및 미래에 대한 관리를 한다는 전제 하에.
요즘 같은 취업란에 어울리는 소리는 아니지만,
일찍 취업해서 좋은 것도 있지만 그만큼 잃는 것도 많기에
1년간 휴학을 하면서라도 해보고 싶은 건 다 해볼 거 같아요.
한달동안 집밖에 안나가고 모든 드라마 정복, 게임 정복
잠 하루에 20시간 자기, 여친이랑 집에서 2일동안 굴러다니기
강아지랑 하루종일 놀기 등 비생산적인 것들을 했을꺼 같아요.
아니면 봉사활동이나 그지같이 해외 배낭여행
동대문에서 물건사서 주말에 장터가서 팔아보기
친구들과 밴드 만들어서 버스킹해보기
밤새 놀아보기 등등 그냥 비생산적인 것들에 대해서 다 해봤을 것 같아요.
누누히 얘기하지만, 학점관리 및 미래 준비를 한다는 전제 하에.
-(취업 전)취업 준비를 철저히 했을 것이다. 20대 중반
여성: 대학교 + 어학연수 or 휴학 + 취업준비 기간 = 25~26세 취업
남성: 대학교 + 군대 + 어학연수 or 휴학 + 취업준비 기간 = 27~28세 취업
거기에 편입, 군대 시기땜에 한 학기 놓치거나 공기업, 자격증 따기 등등
맞물려 더 늦게 취업하는 경우도 많고요.
20대 후반에 취업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을려면
미리 인적성 공부와 어학점수, 학점관리를 꼭 해야될 거라고 생각이 드네요.
[20대 후반 27~29]
- 반 미친사랑을 해봤을 것이다.
20대 중반과 같습니다.
-(취업 전)취업 준비를 철저히 했을 것이다. 20대 후반
10대 후반에 좋은 대학을 가고
20대 초중반에 학점 관리 및 진로 계획을 확실히 세우지 않는이상
20대 후반에 취업할려면 참 힘들죠.
이를 악물고 아침 9시부터 밤 12시까지 자소서와 함께 죽어라
공부를 해서 좋은 회사에 들어갈려고 노력했을 것 같네요.
"대기업이면 워라벨 붕괴고 저는 워라벨이 중요해서
그렇게 경쟁적인거 못버티고 제 행복을 위해서 작은 회사가는게 좋아요."
라고 멋모르게 얘기하는데 50%는 맞다고 해도 50%는 틀린겁니다.
모든지 큰 곳에서 작은 곳으로 갈순 있지만
작은 곳에서 큰 곳을 갈려면 몇배는 더 큰 고통과 노력이 따르기에
대기업 다니다 그만두고 중소기업 가면 몰라도
중소기업 다니면서 난 워라벨 땜에 대기업 안갔어, 는 자기 위로밖에 안됩니다.
-(취업 후) 최선을 다해 업무를 배우는데 노력했을 것이다.
군대도 똑같습니다. 아무리 이등병때 빡세게 일해도 병장달면
널널해지는 것처럼 사회생활도 대리만 달아도 내 세상처럼
마음이 흐트러지긴 하죠.
근데 초반에 확실히 업무를 배운 사람과 대충 배운 사람과는
대리때부터 격차가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대리뿐만아니라 그 이상도
그래서 20대 후반때 자기 인생보다는 회사에 좀 올인해 해보는게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자기 인생은 30대 초반에 돌이켜 보더라도 절대 늦지 않다는걸
20대때는 모르지만 30대가 되면 깨닫게 되죠. (여성분들은 조금 더 빠를수도)
[30대 초반 30~33]
- 말을 아끼되 말수를 적게 하지 않을 것이다.
20대때 철없이 했던 말이 상대방에게 상처가 되더라도, 화해하면 되는게
회사에서는 안통합니다. 그냥 낙인이 찍혀버리죠.
그렇다고해서 말수도 적고 묵묵하게 일하는 사람이 예전에는 좋게 볼지 몰라도
요즘은 말은 아끼되, 적당한 위트와 인간미 나는 말투, 스마트한 지식을 겸비한
사람을 제일 선호하는 시대인거 같습니다.
업무볼??는 쓸데없는 말은 최소화 하고 식사때나 휴식을 취할 때는 업무 외에도
여러 다방면으로 스마트하고 인간미 넘치는 사람이 된다면 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 겸손하되 자존감을 높였을 것이다.
어깨뽕이 가장 크게 들어갈 나이입니다. (여성분들은 입사 후 20대 중후반)
군대 전역 후 세상 모든 여자 다 꼬실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만큼
모든 이성을, 세상을 점령할 수 있다는 큰 착각을 하는 시기이며
가장 많이 소개팅을 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게 만만치 않다는 것이 얼마 지나 알게 되는 시기라
절대 잘난 체는 금물, 겸손하게 행동하는 것이 참 좋아보입니다.
하지만 자존심은 낮게 자존감은 높이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 너무 사람들에게 날을 세우지 않았을 것이다.
업무를 볼때 굉장히 날을 세운다거나 냉정하거나 주장이 강하거나
업무에만 집중해서 인간미가 없거나.... 그게 본인은 실력으로 씹어먹는다고하는데..
이 시기때는 그런 것보다는 인간관계 형성이 더 중요할때 입니다.
어차피 3년안에 내가 알고 있는 지인들이 다 이직하거나 떠나거나 혹은 내가 떠나거나
스쳐지나가는 인연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그분들에게 인간적으로 친분을 쌓아
나중에 서로 필요하거나 이직을 할때 도움을 받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절대 일만 잘하고 돈만 많이 벌면 그만 아냐? 라는 생각보다는
이때 알고 지낸 사람들이 추후에 내가 이직하거나 도움이 필요할때
중요한 사람들이 된다고 생각하세요~
이때 알게되서 친해진 사람들이 과장달고 팀장달면
서로 분야는 달라도 서로 다같이 샤바샤바 윈윈 하고 그런답니다.
- 형편에 맞지 않는 고급차를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bmw,벤치,아뒤 얼마든지 살 수 있는 환경과 능력이 있다면
주저말고 구입하세요.
하지만 간당간당하면 무조건 국산차를 구입하세요.
혹은 33살정도까진 차없어도 여자한테 까이거나 그럴 시기도 아니기에
너무 강박관념 가지지 마시고 본인의 상태에 맞게 차 구입하세요.
나중에 시간이 지나면 차보다는 나라는 사람 자체를 보고
이성이 온다는 것도 깨닫고 자기만족위해서 샀던 외제차가
골치덩어리가 된다는 것도 또한 교통수단 외에 큰 의미가 없다는 것도
곧 깨닫게 된다는걸 알게 되죠.
- 계획적으로 살았을 것이다.
20대때 학점과 준비를 제대로 해서 좋은 회사에 왔다면
30대때는 계획과 실행에 따라서 평생 인생이 바뀔 나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여성분이라면 헬스장과 피부과를 다니고 남성분이라면 헬스장만 다녀도 좋을 시기같아요.
주말에 영어스터디나 운동동아리도 한개씩 들고 책도 한달에 한권씩은 읽거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될지 계획을 세우고 생각하며 살아갈 시기같아보여요.
- 아는 만큼 보이고 본만큼 말하고 말한만큼 행동한다.
본인만 모르며 주변사람은 다 알게됩니다.
천박하고 교양없는 말투며 행동이며
본인말고 다 느끼며 말을 안할 뿐입니다.
정말 배운만큼, 아는만큼 행동하고 살아가기에
자기의 모든 행동과 말에 생각을 담고 살아가야되는거 같네요.
원래 환경적으로 이뤄진거 50%라면,
회사 입사 후, 30대부터 만들어진 말투며 행동이 50%라
이 시기때 언행에 대해서 항상 점검해야되는 시기같네요.
- 미친듯이 이성을 만나봤을 것같다.
"소개팅이 미친듯이 들어오는 시기이며, 간혹
나는 소개팅이 싫어~ 그냥 기빠지고 할말도 없고
인위적이라서 그냥 어색하고 부담스러워서~~
나 혼자살려고~~~~ 아이고~~"
라고 해도 다 이성친구 사귀고 싶어합니다.
가장 빛날때 이성을 못만나 후회하지 말고
돈도 있고 사회적 신분도 뚜렷한 이 시기때
가장 이쁘고 멋진 나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이 만나보고 재보기도 해보고 다 해보세요.
책이나 주변사람들이 하는말은 참고만 하시고
본인이 직접 겪어봐야 압니다.
외모인지 돈인지 성격인지 공감인지 모든지 간에요.
오히려 나이가 들면 재는게 30대 초반보다 줄어들기도 하니
최대한 많이 만나보세요.
[30대 중반]
- 향후 미래에 대해서 계획적으로/이상적으로 세울 것이다.
35살정도 된다면 향후 내 미래에 대해서 결정 및 계획을 어느정도 완벽히
실현가능하게 만들어야 되는 시기인거 같네요.
남자가 40살정도되면 앞날이 거의 비슷하게 흘러간다고 하더라고요.
그니깐 40살이 된다면 앞으로의 인생도 거의 비슷하게 흘러간다는 뜻이죠.
그래서 40살이전에 키울 수 있는만큼 내 능력과 사회적 지위를 끌어올려야 된다는거겠죠.
요새는 임원들도 40대때 다는 시기라서...
본인이 계산때렸을때 임원이 될수 없겠다 싶으면
대기업에서 -> 한단계 승진 중견기업 -> 사업 or 외국계 or 중소기업
식으로 어떻게 해야될지 계산을 때려야됩니다. 꼭.
-(제일 중요)결혼을 하거나 결혼할 이성을 확보해야 될 시기
요새는 결혼 시기가 늦어져서 여성분들은 30대 초중반
남성분들은 30대 중후반에 결혼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아졌는데요.
가장 내 몸값(?)이 올랐을때에요.
남자는 34~36세 여성은 28~32세때가 가장 결홀할때 몸값(?)이 비쌀때같아요
그 시기가 지나가면 슬프게도 작년에 내가 이정도급은 쳐다보지도 않았다,
했어도 그정도도 날 바라보지 않는 시기가 무조건 옵니다.
요새는 여성분들도 사회적 진출을 많이 했기에 남자의 능력만 보는게 아니라
능력은 적당해도 겉모습도 멀쩡한걸 선호하고 자상한걸 좋아하죠.
그래서 의사정도의 급아니면 열심히 노력해서 연봉 1억 자기 관리 안한 사람보다
자기관리 열심히한 연봉 6천을 선택할 것 같네요. (금수저 제외)
남성분들도 예전에는 무조건 이쁘고 착하면 그만이였는데
요새는 맞벌이 아니면 답이 없는 세상이기에
성격, 능력, 외모 등등 고루고루 보는 것 같네요.
근데 제일 중요한건 능력, 외모가 아닙니다.
외모는 김사랑이랑 결혼해도 3개월 후면 오나미가 보인다는 말이 있듯이
한철인 장사이기에 절대 외모에 현혹되면 안되요.
유부남/녀들이 하는말이 이렇죠.
결혼할 대상의 성별을 없애버리고 그사람만 봤을때 끌리는 사람과 만나라고.
이쁘고 잘생겨서 몸매좋아서 이성적으로 끌려서 만나면 그거 오래 못갑니다.
사람으로서 매력적인 사람이랑 만나야 오래간다고 하네요.
또한 본인이 금수저거나 전문직이지 않고서 평범한 직장인라면
아무리 여성분들이 신분상승을 했어도 40대 지나서 회사에서 버티기 힘들죠.
유아적인 부분도 그렇고, 대부분 40대 넘어서도 회사다니시는 분들보면
미혼이나 자녀가 없거나 엄청 능력있거나 카리스마가 있거나 회사 복지가
엄청 좋지 않는이상은 힘들죠.
그래서 잘 머리를 굴려야 합니다.
100세 시대입니다. 남자가 50살정도 60살 정도까지 돈번다고하고
나머지 50년은 어떻게 먹고살아야될지..
그런생각을 한다면 서로 같이 미래에 대해서 어떻게 헤처나갈지
고민도 꼭 해야되고, 답이 없다면 상대방을 만날때 안정되고 오래가는
직업을 가진 분을 만나거나 본인이 그렇게 되거나 생각도 해야됩니다.
사랑만으로 결혼하면 굉장히 불편해지는 것이 현실이고 대한민국이며
돈이 있어야 행복한 것은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부부싸움이 많다고 하네요.
-평생 같이 갈 친구를 곁에 둘 것 이다.
어차피 이시기되면 부x친구든, 고딩친구 대딩친구든간에
맘에 맞거나 환경적으로 비슷한 사람들이 남겨되죠.
초중고 친구보다 전직장에서 친하게 지낸 동료가 더 친구가 되기도 해요.
사회생활하면 속마음 털어내면 안된다 절대 약점 보이면 안된다고하는데
그건 나와 맘이 같지 않는 사람들한테 하는 부분이고,
사회생활하다보면 마음 맞는 친구들 한두명이 생기는데
이때 만들어진 사람들이 초중고 친구보다도 평생가는 친구가 되죠.
비슷한 환경에서 자랐기에 말도 통하고 일얘기도 하고
고민도 털어놓고 이직하게 되면 서로 도움주고 끌어주고 하는 사이가 되니
꼭 소중히 여겨야 될 겁니다.
-효도는 항상 하되, 이제는 실행으로
효도는 평생해도 후회한다고 하죠. 20대때는 곁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열심히 공부하고 취업하는 것만으로도 효도하는거라면
이 시기때부터는 그걸 실행하여 나가서 산다면 2~3주에 한번은 부모님과 식사도하고
해외여행도 같이 가고, 해외여행 이성친구와 갔다올때면 항상 선물 사드리고
물질적으로도 돈도 드리고 실행을 해야되는 시기라고 생각듭니다.
결혼할 자금 모으는 것도 중요하고 여행다니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모님에게 선물과 돈을 드리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는 것 잊지 않기
출처:
https://cafe.naver.com/dieselmania/24161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