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이 존재하지 않는 디스토피아 세상에서 아내가 남편과 함께
위험을 무릅쓰고 머나면 처가로 향하면서 그 동안의 벌어지는 일이라고 볼 수 있고요.
매드맥스같은 배경이지만, 비교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소 가벼운 분위기라,
좀 더 어둡고, 음산하고 무겁게 영상처리를 했으면 좋을텐데, 이점은 좀 아쉽고요.
시종일관 연약했던 아내가 180도 달라진 여전사로 활약을 하는 건
현실성에서 조금 어긋나보였습니다.
주연은 무난한 데, 조연 연기가 약간은 엉성한 면이 있고,
연출이나 시나리오의 짜임새가 안좋습니다.
다행히 소재가 취향에 맞아서 시간은 잘 가더군요
뭐..B급물의 묘미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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