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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연대 4차 촛불집회 "갑질행위 과거 유물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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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명훈 작성일18-06-19 05:55 조회2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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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직원들이 갑질 논란과 조세 포탈, 밀수 혐의를 받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퇴진을 촉구하는 네 번째 촛불 집회를 열었다.

대한항공 직원연대는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종로구 보신각 일대에서 '조양호 일가 및 경영진 퇴진 갑질 스톱 4차 가면 촛불집회'를 개최했다.

이달 4일, 12일, 18일에 이어 매주 개최되고 있는 조양호 일가 퇴진 요구 촛불집회는 이번이 4번째다. 이날 집회에서는 대한항공 전·현직 직원과 한진그룹 계열사의 직원들과 가족들, 일반 시민들까지 합세해 조양호 총수 일가 퇴진 목소리를 높였다.

경찰 측이 추산한 4차 촛불집회 참석 인원은 300명이다. 대한항공 직원연대가 애초 신고한 인원 500명을 다소 밑돌았다.



집회 참석자들은 이전 집회와 마찬가지로 영화 '브이 포 벤데타'에 등장하는 '가이 포크스 가면'과 LED 촛불을 들고 참석했다. 대한항공 직원들은 사측의 채증에 대비해 신원을 감추고 저항 운동의 상징성을 드러내는 취지로 집회 때마다 가면을 착용해왔다.

이날 집회 사회는 영화평론가 작가 겸 영화평론가 허지웅씨가 맡았다. 허씨는 "이 자리에 서게 된 데는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면서 "이렇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힘을 모은 것은 쉽지 않은 일임을 알기에 감동했다. 오늘 이 자리에 오지 못하도록 비번인 직원들까지 대기 근무를 시켰다는 소식을 들었다. 조금이라고 힘이 되고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허씨는 "가장 두려운 것이 너무 빨리 그리고 쉽게 지치는 것이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이러한 작은 움직임이 이 사회에 만연한 갑질문화를 상쇄시키고, 이 사회를 물려 받을 아이들에게 갑질이라는 것이 과거의 유물이 될 수 있게 하려고 이 자리에 함께하기로 한 것"이라면서 "필요한 건 결론이 아니라 결심이다. 여러분들을 응원한다"고 덧붙였다.

허지웅씨의 인사말과 조씨 일가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시작된 집회는 자유발언과 조양호 일가의 폭언과 폭행 장면이 담긴 영상 상영으로 이어졌다. 자유발언대에 오른 한 객실 승무원은 "국가기관이 휘둘리지 않고 조양호 일가와 관련된 모든 의혹을 깨끗이 수사해주실 바란다"면서 "조씨 삼 남매는 다시 입사시험 치르고 들어와라. 이명희 이사장은 자기 그릇에 맞지 않은 자리에 앉아 여러 사람이 괴롭다. 본인 그릇에 맞는 자리 찾아가라"고 했다.



집회 중간에는 대한항공 직원연대의 관리자, 박창진 사무장과 전화 연결을 하며 '대한항공 직원연대 창립선언문'을 발표하는 순서를 가졌다. 박 사무장은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전화 연결을 통해 창립선언문을 낭독했다.

직원연대는 창립선언문을 통해 "오늘, 저희 대한항공 직원들은 노예이기를 거부하며 대한항공 직원연대의 창립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또 조씨 총수 일가를 처벌받게 하고 조씨 일가 편에서 직원들을 억압한 사측을 몰아내기 위해 청와대와 국회, 검찰, 공정위, 관세청의 문을 두들길 것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 남양유업 대리점 상품 밀어내기 갑질 피해자와 박 사무장의 변호사인 김영관 변호사가 무대에 올라 집회에 힘을 더했다.

김 변호사는 "사측에서 직원들이 집회를 지지하는 스티커를 옷이나 캐리어에 붙이는 부분을 문제 삼고 있다고 들었다"면서 "적당한 선에서 붙이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서도 3차 세종로공원 집회 때와 같이 마지막 순서로 거리행진을 했다. 직원연대는 1개 차로를 통해 보신각에서부터 중구 소공동 한진칼 빌딩까지 '조씨 일가 간신배들 물러나라' 등의 구호를 외치며 행진했다.

소공동 한진칼 빌딩 앞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조양호 OUT ! " 등 미리 작성한 '조 회장에게 보내는 편지'를 종이비행기로 접어 날린 뒤 해산했다.

한편, 필리핀 가사도우미 불법 고용 혐의로 24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을 소환 조사한 출입국 당국은 조 전 부사장의 모친이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부인인 이명희씨를 내달 초 소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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