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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 애니메이션을 작업해주신 만사고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재밌게 봤습니다 ㅎㅎ
처음 시작할때 64화란 분량에 이걸 언제 다 보나 했는데 6일부터 오늘 새벽까지 결국 다 봤네요
도입부는 어슬렁 어슬렁 보다 중반부쯤 되니 몰입도가 장난아니여서 새벽 넘어서까지 보고 ;
전체적 평은 아, 본게 후회가 없는 작품이다 입니다.
스토리도 잘 짜여져 있고, 무엇보다 OP,ED 가 버릴게 없습니다. OP,ED 를 건너뛰지 않고 끝까지 다 본건 오랜만이네요.
캐릭터들도 하나하나 개성있게 다 잘 만들어 졌고 .. 악역인 호문쿨루스들도 하나하나 다 매력이 넘칩니다 ..
결말 부분은 시작때부터 끝까지 미소지으며 봤네요. 오랜만에 정말 즐거웠던 애니메이션이였습니다.
올린 사진은 제가 몰입도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부분의 사진입니다 저 장면에서 전율이 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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