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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닥쳐 말포이"..다니엘 래드클리프x톰 펠튼, '해리포터'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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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현민 작성일18-10-11 16:37 조회5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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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해리포터' 다니엘 래드클리프(29)가 '말포이' 톰 펠튼(31)과 깜짝 인증샷을 찍었다.

할리우드 배우 톰 펠튼는 5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니엘 래드클리프의 연기는 환상적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톰 펠튼이 래드클리프의 연기를 응원하기 위해 깜짝 방문,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활짝 웃고 있다. 많은 세월이 흘렀지만, '해리포터' 시리즈를 촬영하는 동안 절친으로 지냈던 두 사람은 촬영이 모두 끝난 후에도 여전한 우정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해리포터'의 인기는 스핀오프작 '신비한 동물사전'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 이미 1편이 개봉했고, 총 5편의 시리즈가 기획됐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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