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멜로 앤써니가 휴스턴에 합류할 예정이다.
「뉴욕타임즈」의 마크 스테인 기자는 23일(이하 한국시간) 카멜로 앤써니가 휴스턴 로케츠와 계약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연봉은 240만 달러로 베테랑 미니멈 계약이다. 당초 올시즌 받을 예정이었던 연봉(2,790만 달러)의 10분의 1도 안 되는 금액이다.
앤써니는 최근 삼각 트레이드를 통해 오클라호마시티에서 애틀랜타로 이적이 유력해졌다.
하지만 트레이드가 공식화되는 대로 애틀랜타는 앤써니를 방출할 예정이다.
앤써니는 휴스턴과 계약한 뒤에도 애틀랜타로부터 2,790만 달러의 연봉을 그대로 받을 전망.
휴스턴에서 받을 240만 달러를 합하면 총 연봉 수령액이 3,000만 달러가 넘는다.
당초 앤써니의 새 행선지로 휴스턴, 레이커스, 마이애미가 거론되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앤써니는 지난 시즌 골든스테이트를 가장 위협했던 휴스턴과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휴스턴은 올여름 FA 시장에서 트레버 아리자, 루크 음바무테를 모두 놓친 상태다.
오는 시즌부터 곧바로 앤써니를 선발 출전시킬 가능성이 높다.
https://sports.news.naver.com/nba/news/read.nhn?oid=398&aid=0000018133
크리스폴 맥시멈으로 잡은것 계약 끝날때까지 후회할듯 ,,
같이 자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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