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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인연 그대로' 하재훈 김성민, 마무리캠프 조기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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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츄참치 작성일18-09-29 19:29 조회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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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파를 선호하는 SK와이번스가 이번에 두 명을 뽑았네요.

한 명은 투수로, 한 명은 포수로...

포수인 김성민 선수는 상대적으로 당장 기회를 받을 확률이 적겠지만,

투수로 뽑은 하재훈 선수는 내년 시즌에 야구장에서 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두 선수 모두 김동엽 선수처럼 좋은 활약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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