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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방면 에서 본 허접한 귀신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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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짱 작성일18-07-18 19:55 조회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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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방면 에서 본 허접한 귀신 이야기








글쓴이: 게시물없냐?






장소:보면 알껴

시간:보면 알껴

스토리: 봐








한 숲속 아주 깊고 깊은 골짜기 밑에있는 마을.......

에서 도시쪽으로 100km 떨어진곳;;;;

다 낡아서 철거 하기 직전인 한 뙝뙝 학교가 있었다.

이야기는 여기서 스타뚜!






제목: 난 뙝뙝학교 경비원이다


난 오늘밤 12시에 티비를 보다 한 교실 전원 스위치에서 전류가 나가는 것을 보았다.

그래서 4층 2학년 4반 교실에 가봤다.....

그곳엔 학생한명이 엎드려 있었다.

난 어이가 없어 그 애를 흔들어 보았다.

그런데 꿈쩍도 안하는 거엿다.

뭔가 낌새가 이상해 아이를 일으켜 보니....

입술옆엔 벌건 피가 묻어있고.

입에선 이상한 냄새가 났다.

난 소스라치게 놀라 무장정 뛰었다.




제목: 난 뙝뙝학교 학생이다.


내일이 기말고사 시험이다 ㅆㅂㄻ....... 오늘 학교에서 공부만

쌩까기로 했다.

쌩까고 있을때배가 고팟다. *학교매점없음* 난 챙상 서랍을 뒤졋다.

그때 어제 롯뛔리아에서 먹고남은 감자튀김과 케첩이 있었다.

어짜피 그냥어제 먹은건데... 설마 별탈 있을라구... 라고 생각하며

맛나게 먹었다..... 우리반 시험치고 철거한대서 쓰레기통이 없다.

난 감자봉지를 책상에 둔채 공부를 했다... 그런데 10분도 안되

배에서 존내 신호가 왔다. 아 배아파 하며 엎드렸는데 그때

잠이 와서 자버렷다. 거의 기절 수준으로 잤다.... 잠결에

입가에 케첩이 묻은겄 같았다. 걍 잤다. 아 입냄새 ㅡ, .ㅡ




제목: 난 책상이다.


밤되서 잘려니까 내위색기가 존니 안간다. 감자 처먹고

10분 되니깐 잔다 개색.... 근데 이새끼 침까지 흘린다.. 씨발...

화가나서 몸을 흔들엇더니 코에 박았나 보다 코피난다...

걔가 잠깐 일어나더니 코 밑부분의 피만 닦고 입가의 피는

놔둿다. 무심한놈. 나도걍 잤다..




제목: 난 화장실 귀신이다.


한 애가 밤중에 공부하길래 나중에 먹을것 같은 감자에다

병균 꼬셔놨다. 근데 이새끼 안온다.. 병균꼬신다고

20만원이나 썻는데 ㅆㅃㄻ ㄱㅅㄲ.......




제목: 난 병균이다.


귀신이 감자튀김 먹으랜다.

유통기한은 안지났지만 차가워서 싫댔다 흥정해서 20만 받고

먹고 있더니 어떤얘가 날 갈가리 찢었다. 쉣




제목: 난 학교다.


잘자고 있는데 심심해서 경비원 놀려먹었다.

그리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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