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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 데이 오브 솔다도 ... 지옥 같은 삶을 살아온 남자, 알레한드로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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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남풍기 작성일18-11-29 07:49 조회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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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는 승승장구하고 있었던 드니 뵐뇌브의 필모 중에서도 정점을 찍은 작품으로 긴장감 넘치는  국경 총격씬과 수수께끼의 남자 알레한드로 역을 맡은 베네치오 델 토로가 인상적이었던 작품입니다.

드니 뵐뇌브가 빠진 <시카리오>의 프리퀄(만들어진 건 프리퀄이 아니고 씨퀄이라는군요)이 제작된다는 이야기를 들었을 때 기대보다는 우려가 먼저 들기도 했지만, 호평을 받았던 전편의 각본가 테일러 쉐리던이 다시 참여했고, 고인이 된 음악감독 대신 그와 오랜 시간 같이 작업을 해 온 힐두르 구드나도티르가 참여하였습니다. 
긴장감을 조율하는 배경음악은 전편 못지 않았던 것 같아요.

마약 카르텔과의 전쟁, 불법이민, 납치, 가족을 잃은 한 남자의 지옥 같은 복수극과 갈등, 시카리오를 꿈꾸는 국경의 소년을 담은 <시카리오:데이 오브 솔다도>는 전편을 능가한다 할수는 없어도, 전편의 명성에 누를 끼치는 작품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전편보다 못하다는 분들도 많으시더군요 ^^;

팽팽한 긴장감과 비장감, 그리고 전편과 전혀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는 음향과 배우들의 열연은 에밀리 블론트가 다시 합류할 수도 있는 3편도 기대할 수 밖에 없게 만드네요.

1편이 3,000만불의 제작비로 8,500만불이 조금 안 되는 수익을 올렸는데, 
2편은 조금 늘어난 3,500만불의 제작비로 7,200만불의 수익을 올렸답니다. 전편보다 수익율을 떨어졌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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