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ing Sun Blues'라는 제목으로도 알려진 미국 민요입니다.

1964년에 영국의 락 밴드 애니멀스가 락 버전으로 발표해서 크게 성공했죠.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The Animals (1964)

'롤링 스톤' 매거진의 '역사상 가장 위대한 500곡', 라큰롤 명예의 전당의 '라큰롤을 완성한 500곡', 미국 음반산업협회의 '세기의 노래' 등 많은 명곡 리스트에 반드시 들어가는 명곡이 되었고, 그래미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었습니다. 

마틴 스콜세지 감독의 '카지노 (Casino, 1995)' 중 한 장면입니다.

마르코 툴리오 지오다나 감독의 '백번의 걸음 (I Cento Passi, 2000)'과 '베스트 오브 유스 (La meglio gioventù, 2003)' 두 작품에도 삽입되었습니다.

그 중 '백번의 걸음'에 나오는 장면입니다.

프리지드 핑크의 싸이키델릭 버전도 꽤 히트했습니다.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Frijid Pink (1970)

보아즈 야킨 감독의 '리멤버 타이탄 (Remember the Titans, 2000)'에 이 버전이 삽입되었습니다.

에바 두버네이 감독의 '셀마 (Selma, 2014)'에는 듀안 에디 버전이 나옵니다.

House of the Rising Sun

- Duane Eddy (1965)

제임스 폴리 감독의 '컨피던스 (Confidence, 2003)'에서는 도널드 버드의 연주로 들을 수 있습니다.

House of the Rising Sun

- Donald Byrd (1965)

닉 에버하트와 리 스콧, 엘리자 스웬슨이 연출한 '페니 드레드풀 (The Penny Dreadful Picture Show, 2013)'에는 디바인 매드니스 버전이 나옵니다.

조슈아 마이클 스턴 감독의 '잡스 (Jobs, 2013)'에는 브라이머스 버전이 삽입되었죠.

House of the Rising Sun

- The Brymers

안톤 후쿠아 감독의 '매그니피센트 7 (The Magnificent Seven, 2016)' 예고편엔 예고편 전문 작곡팀인 헤비 영 헤더스 버전이 나옵니다.

The House of the Rising Sun

- Heavy Young Heathens (2016)

예고편입니다.

프레드릭 구드 감독의 '팝송 스테이지 (Pop Gear, 1965)',

알란 파큘라 감독의 '푸키 (The Sterile Cuckoo, 1969)',

클락 헨더슨 감독의 '사이공 코만도 (Saigon Commandos, 1988)'

프랭크 코라치 감독의 '워터보이 (The Waterboy, 1998)',

마이클 서지오 감독의 'Under Hellgate Bridge (2000)',

빌 발라스 감독의 'House of the Rising Sun (2006)',

오뎃 데이비도프 감독의 '썸원 투 런 위드 (Mishehu Larutz Ito, 2006)',

브랜트 서센 감독의 '스플린터헤즈 (Splinterheads, 2009)',

빌 콘돈 감독의 '브레이킹 던 2부 (The Twilight Saga: Breaking Dawn - Part 2, 2012)',

토드 버거 감독의 'It's a Disaster (2012)',

존 리들리 감독의 '지미 헨드릭스 (Jimi: All Is by My Side, 2013)',

숀 크리스틴슨 감독의 '떠나기 전 해야할 일 (Before I Disappear, 2014)',

벤자민 월터 감독의 '핑크 존 (Pink Zone, 2014)',

데이비드 에이어 감독의 '수어사이드 스쿼드 (Suicide Squad, 2016)' 등 많은 영화에서 이 노래를 들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