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을 해f을때 여긴 따로 리뷰를 올린 사람이 없어서 올려봅니다.
미스백 영화가 여성 영화라고 참 말이 많은 것으로 보이며, 다음 카페에서도 언급이 많이 되는 영화입니다.
많이 많은 영화라 좀 꺼려지긴 햇지만 일단 보게되어서 편견없이 f는데 의외로 내용면에서는 잘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조금 너무 사회의 암울한 면만 보여지긴 했지만 영화의 전개나 인물간의 갈등 요소등 제가 좋아하는 요소가 많은 영화 였습니다.
영화 처음 도입부터 이 얘기는 실화를 바탕으로 하였다고하여서 찾아f지만 실제로 실화이긴 하지만 아동 폭행 관련된 내용을 짜집기하여서
폭행, 살인, 암매장 등등 정말 사회의 암울하고 병든 모습을 모아서 보여주다보니 영화 전체적으로 내용이 매우 암울합니다.
인물들을 보면
주인공인 백상아는 여러서 어머니에게 폭행을 당하고 고아원에 버려진 여성이며, 김지은 학생은 친부가 20살에 사고쳐서 낳은 자식으로 계모와 친부에게 학대를 당하지만 아동수당을 받기위해 살려만 두고 있는 존재입니다.
김지은의 친부는 어려서 학대를 당해 자란 사람으로 어떤게 올바른지 모른채 사고를 치고 김지은을 낳아 자기가 받은 학대를 되물림하며 집에서 게임만하는 히키코모리 인물이고, 계모로 나오는 여자는 노래방 도우미 일을 하며 생활을 이어가지만 차는 BMW를 타고 마사지를 받고 다니며 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며 김지은을 강아지보다 못한 존재로 여기며 때리고 학대하는 인물입니다.
그리고 장섭 경찰역으로 주인공 백상아를 어렷을때부터 보고 불쌍하게 여기는 인물이며, 아동학대를 당하고 있는걸 알지만 그 밝히는 과정이나 수용 시설의 부족함 안일함으로 우리나라의 공무원들의 무능함을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영화의 내용 전체적으로 보면 인물들이 다 정상적인 인물보다는 어렸을때 학대를 당한 인물들이 대부분이며, 사회적 약자이지만 그 사회적 약자에서도 더 약자를 괴롭히며 살아가는 병든 사회의 모습을 너무 직설적으로 표한하고 보여줍니다.
그러다보니 이 영화를 보다보니 아쉬운 점은 사회는 병들어 있고, 약자는 더 약자를 괴롭히고, 국가는 무능하고 책임감이 없게 나와 앞으로의 미래가 너무 암울하다는 것만 보여주는게 아쉽습니다.
마지막에라도 희망이 있고 좀 더 올바른 방향으로 사회가 나아가 미래가 밝다는 것을 보여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였습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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