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에서 벤자민 프랭클린의 명언이 다시금 떠오른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혹은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읽은 글을 무턱대고 진실이라고 생각하지 말라'
두고두고 새길 명언이다.
물론 그가 실제로 이 말을 했을거라 믿는 사람은 없길 바란다.
*** 출처 ㅣ 네이버블로거 조수미 백댄서 ***
방금 전 지인이 페북으로 택시요금 6,000원으로 인상한다는 말에 너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 검색을해보았습니다. 따로 6,000원에 대한 기사도 없었고 본문에 있는 블로거 분의 내용을 보았습니다. 저는 페북을 1도 안 하는데 더욱 싫어하는 이유가 페북유저들은 페북안에서 돌고 도는 짤을 믿는 것입니다. 물론 그게 허위일 때도 많은데도요... 따봉을 받기 위해서 일부러 자작을 하는 건지... 도무지 이해가 안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