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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군대 가라"는 뷔페미니즘…그 男들의 속내는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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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명훈 작성일18-06-06 14:30 조회3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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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여성들이 원하는 것만 하겠다는 거잖아요. 본인들이 해야할 일이 아니라 본인들의 입맛에 맛는 것만요.”

29일 만난 30대 남성 김모씨는 미투운동으로 촉발된 여성인권 운동과 사회변화에 대해 쓴소리를 뱉었다. 그는 결국 ‘골라 먹겠다’는 뷔페미니즘으로 인해 남성들이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여성들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는 것은 특별한 사연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 성폭행범으로 몰려 경찰 수사를 받은 적이 있기 때문이다. 김씨는 “다행히 성관계 당시 녹취파일이 있어 무고죄로 고소를 해 사건이 빨리 끝났다”며 “만약 당시에 파일이 없었다면 몇년에 걸쳐 재판을 받았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을 강타한 미투 운동이 사회변혁을 넘어 제도적으로 정착돼 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역차별을 주장하는 남성들이 늘고 있고, 남녀간 갈등도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미투운동을 넘어 한국 사회의 특수한 페미니즘 현상인 뷔페미니즘 논란을 살펴봤다.

◆“여자도 군대 보내라” 페미니즘에 반기든 남성들

‘여성들도 군대를 보내는 여성징병제를 도입하자.’

지난 27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 여성징병제를 도입하자는 내용의 청원이 등장했다. 청원인은 “이 청원에서 국민도 여성이고 여성도 성차별 없이 동등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인터넷에서 듣게 된다”며 “헌법 제2장 모든 국민의 권리와 의무에서 모든 국민은 국방의 의무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에 “여성도 국민이며 시민이지만 남성도 달리 국방의 의무나 국방세조차도 없다”고 말하며 여성징병제도 도입을 촉구했다. 이 청원에는 이미 150여명이 넘는 인원이 청원에 참여했다.

여성을 군대에 보내라는 다소 상식에서 벗어난 주장일수 있지만 이러한 주장이 나오게 된 배경에는 여성의 의무가 권리와 동반돼야 한다는 남성들의 인식이 있다.

최근 미투운동으로 사회전반에 걸쳐 여성인권 문제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여성의 의무도 함께 따라야 한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것이 ‘뷔페미니즘’이다.

◆여경을 ‘치안조무사’로 비하하기도…남초 곳곳에서 논란



극우성향 사이트인 ‘일간베스트 저장소’에는 여경과 여군을 비하하는 글들이 간혹 올라온다.

이중 한 네티즌은 여경을 ‘치안조무사(치안+조무사의 합성어)’라고 비하했다. 또 우리나라 여경들이 홍보영상으로 올린 댄스 영상을 미국의 치어리더들의 운동영상과 비교해 신체적으로 미국의 치어리더가 더 우수하다고 말한다.

뷔페미니즘을 주장하는 남성들은 여경 채용 과정의 신체검사에서 팔굽혀펴기를 무릎을 꿇고 한다는 점을 조롱한다. 이에 더 나아가 여경의 채용 자체에 대해 의문을 품기도 한다. 또 미국 등 외국의 여경들과 비교해 한국 여경 전체가 경찰로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정도로 나약하다는 점을 이야기한다.

뷔페미니즘 문제는 여경에 국한된 것만은 아니다. 남성들이 많이 근무하는 직업군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군대, 중공업, 건설분야 등 남성들이 많이 근무하는 남초집단에서 여성의 우대 정책 등이 나올때 논쟁거리가 된다. 또 여성 전용 주차구역이나 지하철 임산부석 등 여성 우대 정책이 있을 때마다 불거진다.


◆“여성의 사회참여 위축 우려 지적”

‘뷔페미니즘’이란 한국의 페미니즘이 뷔페에서 맛있는 음식만 골라먹는 것처럼, 권리에 따라오는 의무는 행하기 싫어하면서 그 권리만 주장하는 것을 말한다. 뷔페니즘이나 뷔페미즘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뷔페미니즘을 주장하는 남성들은 ‘국가나 조직 등에서 인간이라면 똑같이 대우받을 권리를 외치지만, 실제 페미니즘을 이용해 여성들이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하고 능력에 요구되는 직업이나 상황을 회피하려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남성의 역차별은 고려하지 않는 모순 등을 사례로 들어 페미니즘을 자신이 맛있는 것만 골라먹는데 사용한다며 비꼬기도 한다.

2016년 이후 디시인사이드에서 페미니즘의 악용을 비꼬기 위해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이후 페이스북, 클리앙, 디시인사이드, MLB 파크, 인벤, 루리웹, 오유, 보배드림 등 대형 커뮤니티로 전파됐다.

뷔페미니즘은 사회전반에 걸쳐 확산돼 자신들의 이득을 취하기 위해 다른 계층의 사람이 어떻게 되건 특례를 주지 않으려 하는 행동이나 단순히 이득만을 받고자 하는 행위나 직업 등에 사용되기도 한다.

뷔페미니즘의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사람은 미국의 스탠드업 코미디언 빌 버다. 그는 한 코미디쇼에서 “남자의 인생은 여성들의 눈에 뷔페와 같다”며 “남자랑 똑같이 대우받고 싶다고 말하지만 정작 본인들이 먹고 싶은 것만 고르고 있다”고 신랄하게 비판했다.

이러한 뷔페미니즘이 무서운 것은 여성의 권리에 대한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있는 각종 직업군에서 여성의 참여를 축소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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