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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재고 '산더미'..안 팔리는 국산 과일 '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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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영마마 작성일17-06-27 22:59 조회192회 댓글0건

본문

 

<앵커>

갈수록 사과나 배 같은 국산 과일의 소비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일 창고마다 재고가 산더미처럼 쌓이면서 과수농가의 시름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표언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충주의 한 사과농가 저장창고입니다.

예년 같으면 텅 비어 있어야 할 창고에 사과가 가득합니다.

15kg짜리 상자 3천 개 분량으로 이 농가의 지난해 생산량 절반이 그대로 남아 있는 겁니다.

[권혁생/충주시 소태면 : 지금 차 있는 것의 3분 1정도 밖에 안 남아요. 다 나가요. 예년 같으면….]

농가의 사과를 수집해 유통업체에 넘기는 산지유통센터에도 18만 상자의 사과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예년보다 10%나 많은 재고량입니다.

재고량의 40% 정도는 알이 굵은 대과입니다. 

설 선물용으로 생산했던 상품 사과와 배가 김영란법의 영향으로 팔리지 않고 남은 겁니다.

(후략)

 

 

 

넘 비싸서 못먹는다

실제 마트에 가면 과일값이 싸지가 않아 몇번이나 들었다놨다 한다. 유통구조에 문제가 있는데 김영란법 운운하고 자빠졌네

뇌물 아니면 이 나라는 상업이 안돌아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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