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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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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모짱 작성일18-06-02 21:33 조회4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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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 팬카페에서 담아왔습니다.







<불멸의 이순신> 동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은 외국인들이 만든 싸이트에 올라온 글을 보고 각국의 네티즌들이 올린 거라네요. 원균 맹장론, 거북선 침몰 등등 역사왜곡 문제로 논란도 많았지만 대한민국 최고 위인에 대해 강한 느낌표를 찍게 해준 드라마임에는 분명한 것 같네요.







여기 한류방에서도 한창 주목받고 있는 <이순신과 임진왜란> 같은 역사서를 참고해서 드라마를 만들었다면 정말 불멸의 드라마로 자리매김했을텐데 조금 아쉽습니다. 아무튼 이 글들을 읽는 내내 가슴이 짜-안 해지는게... 이미 보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공유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불멸의 이순신>에 대한 외국인들의 반응

이렇게 심오한 용사가 서양에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는 것은 우리 교육이 도대체 제 구실을 하고 있는가를 반성하게 한다. 그의 업적은 사실이라기 보다는 신화에 가깝다. 그의 용기와 승리를 통해 나 자신이 깨어나는 듯한 느낌이다.

-조안 벌플란크, 미국



아주 흥미 있는 글이다. 한국역사의 한 분분에 대해 알게 해주었다. 이순신 제독은 실제라고 하기에는 너무 거대한 인물인 것 같다.

-칼 트라울, 미국



나는 35년 동안 역사를 공부했지만 이 분에 대해서는 한번도 들어 본 적이 없다. 이렇게 훌륭한 분이 안 알려져 있다는 것을 이해 할 수 없다. 나의 아들이 해군인데, 그 아이도 이순신을 못 들어봤다고 한다. 그래서 아들에게도 이 글을 주려고 한다.

-토마스 브레너, 미국



명량해전 하루 전날 이순신은 말했다. “반드시 살려고 하면 죽을 것이요, 반드시 죽고자 하면 살 것이다.” 그 한마디가 군사들의 정신을 바꾸고, 전체의 운명을 바꾸었다. 그런 말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라 그의 훌륭한 정신에서 나온 말이기에 그럴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훌륭한 정신을 가진 인물이 왜 이제야 알려지는지, 미리 알려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Silvia, 독일



이순신 장군의 정신이 너무 좋았다. 유럽의 위인전도 많이 읽었지만 그런 분은 잘 없었다. 참 특별하고 특이하다. 이런 글이 많이 있는가? 앞으로도 계속 읽고 싶다. 동양의 정신이 서양과 다른 것이 느껴지고 감명 깊었다.

-Jutta, 독일



요즘 우리의 아들딸들은 풍요롭게 자라서 철없고 고생을 모른다. 호화롭게 돈만 쓰고 산다. 그래서 이렇게 옛날의 깊은 역사, 어려운 시기에 나라에 충성하는 이런 인물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참 좋은 교육이 된다. 그래서 감사하다. 이런 정보를 계속 주면 좋겠다.

-미국 중학교 교장 선생님



참 가슴에 울리는 글이다. 백의종군을 아무 반발 없이 받아들이고 또다시 통제사에 임명 받아 그 임무에 충실한 것, 이것이 하심인 것 같고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다.

-Dorris, 독일



이순신 글 번역을 부탁 받고 처음 읽어 봤을 때는 이순신을 너무 영웅적으로 만들었다는 거부감이 있었다. 그러나 번역하기 위해 거듭 읽다 보니 사람으로는 할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을 많이 했다는 것을 발견했다. 나는 이런 분을 나만 모르고 있었는가 궁금해서 아내에게 그를 아느냐고 물었지만 아내도 모른다고 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세상에서 이런 인물을 모를 수 있나 하고 서로 얘기했다.

-Alex, 러시아



해군장군으로서 그런 굉장한 분이 있었다는 것이 놀라웠다. 왕에게 죽음을 당할뻔한 그런 처우를 받으면서도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 부분에서는 그 분의 귀족적이고 강한 성품이 느껴졌고 다시 통제사로 임명 받아 전쟁에 임하는 그 애국심이 놀라웠다. 요즘 시대에 그러한 분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우리나라 부시 대통령를 보면…참 부끄러운 일이다.

-Jill, 미국



역사에 이런 분이 있었다는 것이 놀랍고 반가웠다. 이 분은 자기를 닦은 사람이고 자기를 버린 사람이다. 마음이 건강하고 권리를 요구하지 않고 또한 낙심하지 않았다. 참 훌륭하신 분이다.

-Joe, 미국



이순신 장군의 훌륭한 정신, 그 하심, 많은 감명을 받았다. 나도 그렇게 살면 내가 달라지겠다는 희망을 가진다. 큰 모범이고 나도 그렇게 되고 싶고, 그렇게 살고 싶다.

-독일 남



너무 멋진 사람이다. 한국역사가 일본에 의해 많이 없어졌었지만 역사는 결국 다 밝혀지게 되어있다.

-Mr. Ru, 미국



굉장히 현명한 사람이다. 조지 워싱턴, 아브라함 링컨 이 두 사람의 이름은 세계에서 모르는 사람이 없지 않는가? 하지만 이순신은 그 두 사람을 능가하는 사람이다.

-미국 여



이런 분이 이 세상에 있었는데, 이 세월 동안 몰랐다는 것이 애석하다. 그렇지만 이제라도 알게 되어서 감사하다. 이런 분의 삶을 많이 알려야 한다.

-미국 남



그는 인간을 떠난 초인이다. 철저한 규율, 나라를 구한 강력한 리더쉽, 성웅 이라는 말을 들을만한 사람이다. 나는 도대체 무언가? 주부로 한 가정조차도 제대로 못 꾸려 나가서 식구들하고 싸우고, 따분해하고…… 참 한심하고 값어치 없다. 대인을 통해서 나도 이런 걸 고치고 바꾸어야겠다. 백의종군을 받아들이고 다시 통제사로 임명 받아 목숨을 바치는 그런 일은 세상에서 드문 일이고 참 감명 깊었다. 나는 용기가 부족하고 말을 잘 안 해서 일이 잘 못 흘러가도록 내버려 두는 경우가 많다. 글을 읽으며 돌아보니 그런 모습이 나의 아상 때문이고, 책임 지지 않는 마음이 느껴졌다. 영웅과 성웅의 차이가 느껴졌다. 그리고 법사님께 감사하다. 이 글은 하나의 법문이란 걸 알았다. 밝은 이가 우리를 닦게 해주시려고 여러 방편으로 애쓰시는 것 같다. 나도 노력해보겠다.

-비오기트, 독일



거북선이 놀랍고 신기했다. 뛰어난 아이디어다. 그 때 그 시기에 어떻게 그런 것을 만들 수 있었을까? 지금은 가능한 일이지만. 원균의 모함으로 당한 치욕적인 일을 받아들이고 다시 통제사로 임명 받아 국가를 위해 싸운 정신은 위대하고 머리가 숙여진다. 나로서는 상상할 수 없고 백의종군 뒤에 다시 통제사 임명을 절대 안 받아 들이고 다시는 싸우지 않을 것이다. 13척의 배로 싸운 명량해전, 23전 23승을 읽을 때는 너무 너무 신이 났다. 그리고 글에서 글자 하나가 빠졌더라……

-Sven, 독일



세상에 이런 분이 있었다는 것을 왜 세계에서 모르나. 나의 아버지는 세계사 선생님이어서 세계 역사 이야기를 많이 들었었는데, 이순신 장군 이야기는 평생 한번도 못 들었다. 장군으로서만 아니라 인간으로서 너무나 훌륭하신 분이다. 지금이라도 세계에 알려야 한다. 내 딸이 선생인데, 딸을 시켜서라도 알리려고 한다.

-미국 할머니



나의 전공이 역사다. 이렇게 귀한 사람이 한국에 있었는가. 이순신 장군이 때와 시기를 맞추어서 그 곳에 있었기에 나라를 구한 사람이다. 만약에 그 분이 없었다면 400년 전에 한국은 없어지고 한국은 일본이 되어 있지 않았겠나. 나라가 자기를 버렸는데도, 나라를 위해서 자기 목숨을 바쳐 충성하는 그러한 사람이 만약 다른 나라에 있었다면 세계가 이 사람에 대해 훤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미국 남



동양에, 한국에 그런 영웅이 있는 줄 몰랐다. 나는 미국의 남북전쟁만이 크고 중요한 전쟁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대단하다.

-미국 남





미국에서 온 편지

담당자분께

제목: 이순신 제독

조국과 민족의 자유를 달성하는 목표를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과 영혼을 다 던진 한국의 아들 이순신 글에 대해 간단한 소감을 적어 보냅니다.

저는 역사학자로서 특히 군사학에 대해서 프린스턴대, 웨스트 포인트 미 육군사관학교, 그리고 에섹스 커뮤니티 대학에서 강의해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미 육군정보부의 은퇴한 대령입니다. 저는 1972녀부터 1973년까지 한국의 춘천에서 저의 첫 현장복무를 할 소중한 기회를 가졌었습니다. 역사학으로 두 개의 학위를 받은 바 있고, 군사학의 관련분야의 독서애호가 입니다.

이순신 제독의 믿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삶과 역사의 대해 무척 놀랐습니다. 이순신은 위대한 전사이자 겸손한 분으로 존경 받아야 마땅할 것입니다. 글은 의미가 분명하고, 간결하며,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잘 된 작품”에 박수를 보냅니다. 역사상의 제독 중에 가장 뛰어난 이 분에 대해 앞으로 더 많은 자료를 기대해 봅니다.

토마스 브레너 / 미 육군 대령

미국 뉴저지 페닝턴에서

출처: http://www.koreanpatrio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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