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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마당

나의 눈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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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꽃바라지 작성일18-06-02 02:24 조회8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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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름의 황혼(黃昏) 길 위

나 바다 이편에 남긴

그의 반임을

고이 지니고 걷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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