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남쪽의 아침 > 너른마당

본문 바로가기
missjini
사이트 내 전체검색
  상세검색


회원로그인

GP
뉴스를 보자
RSS Feed Widget
RSS Feed Widget
RSS Feed Widget

너른마당

그런 남쪽의 아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꽃바라지 작성일18-05-28 18:15 조회63회 댓글0건

본문

죽은 자식 낮은 땅에 묻고 돌아오는 북녘

어버이 헐렁한 옷소매 사이로도 불리라

어제 내린 봄비에 꽃잎이 지는 스산한 아침

차마 밥 한숟갈 목에 넘어가지 않는 남쪽의 아침

 

5FrWyf7.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위쪽으로

접속자집계

오늘
1,493
어제
6,613
최대
6,699
전체
1,633,605
전문번역회사 :::거루:::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번역
사업자 등록번호: 214-98-57787
[오늘: 2024-09-20 () (제38주 제264일) 해돋이: 06:19 해넘이: 18:26]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2002-2024 (단기 4357년, 공기 2575년, 불기 2568년) www.gurru.com All Rights Reserved.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eXTReMe Track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