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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안보실것같아서 제가 봤습니다. 샤를리즈 테론 의 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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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원냥이 작성일18-08-13 13:17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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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평도 좋길래 한번 찾아봤습니다

샤를리즈 테론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아도 될만큼 열연을 합니다.   

몸매는 통통하게 불리고..  아이 둘을 키우고  임신한 상태에서  피곤하고 지친  여자의 역할을 거의 이백프로 완벽하게

소화합니다.  모유수유를 하거나.  젖을 꺼내서 우유를 빼내거나...  이런장면들이 하나도 야해보이지가 않네요. 그만큼

샤를리즈 테론이 자신의 외모나  몸매는 전부다 포기하고 완전히 아줌마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거기다가  어느순간 새롭게 등장하는  툴리라는 이름의   캐릭터가 너무나 매력이 넘쳐서  그덕에  더 즐겁게 볼수 있습니다

영화는 예상외로 반전도 있습니다.   보는사람도 촬영하는 사람도 지친고 힘들수밖에 없네요.   

이 영화의 교훈. 애는 한명만 낳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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