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을만큼 편안한 친구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바람소리 작성일18-09-01 01:29 조회22회 댓글0건 관련링크 이전글 다음글 목록 본문 내가 사랑하는 너는 비오는 날엔 누군가를 위해작은 우산을 마련해 주고 싶어하고물결위에 무수히 반짝이는 햇살처럼푸르른 웃음을 아낄 줄 모르는 너였으면 좋겠다. 친구와 나란히 함께 누워 잠잘 때면서로 더 많은 이야기를 밤새도록 나누고 싶어불끄기를 싫어하는 너였으면 좋겠다. 서로의 표정을 살피며 애써 마음을 정리하지않아도좋을만큼 편안한 친구의 모습으로따뜻한 가슴을 가진 너였으면 좋겠다. 네 어릴 적 가지고 놀던 구슬이나 인형처럼나를 소중히 여겨주는온통 사랑스런 나의 너였으면 좋겠다. 한 잔의 커피향으로 풀릴 것같지 않은외로운 가슴으로 보고프다고 바람결에 전하면사랑을 한아름 안아들고반갑게 찾아주는 너였으면 좋겠다. 얼굴이 좀 예쁘지는 않아도키가 남들만큼 크지는 않아도꽃내음을 좋아하며 늘 하늘에 닷고 싶어하는꿈을 간직한 너였으면 좋겠다.공동명의자동차담보대출 아프리카TV 자동차 바로대출 랜덤화상앱 랜덤화상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