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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녀 혐남 누가 잘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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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기예보 작성일18-09-29 07:59 조회1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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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페미니즘,미투 혐남을 부추기는 이런 여성운동과 시위가 많고, 성추행관련 유죄추정의 원칙으로 인해 남성들 또한 분노가 쌓여서 서로 혐녀,혐남 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여기서 궁금증이 생깁니다. 


1. 누구의 잘못인가?

사회적으로 왜 남자,여자 서로 싸우게 되느냐? 근본적인 이유는 사회문제 때문입니다. 근본적인 이유를 말하기 전에 남녀의 의식구조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흔히 말하는 신데렐라 드라마(예쁜여자가 남자 잘만나서 인생역전하는 드라마)를 90년대부터 많이들 보고 자란 세대입니다. 또 그런 인식이 정착됐고요 그럼 한국여자들의 이런 신레렐라 컴플렉스가 잘못됐냐? 그렇지 않습니다. 그이유는 남자들 또한 영향을 받았기 때문이죠 이쁜여자만나서 결혼하고 싶다. 돈만 많으면 이쁜여자들이 꼬인다. 그리고 못생긴 여자는 여자취급도 안한다. 제말이 틀린것 같나요?


결국 남녀의 의식구조는 이렇습니다.

여자: 내가 이뻐지면 남자들의 대우가 좋아지고 경제력이 좋은 남자와 결혼,연예 할 수 있다.

남자: 내가 돈이 많으면 얼마든지 이쁜여자와 사귈 수 있고 이쁜여자와 결혼하고 싶다.


누가 나쁜게 아니라 딱 들어 맞습니다. 왜냐? 미디어에 의해서 세뇌되었거든요 이런 의식구조가 만들어진 목적은 단순합니다. 여자가 이뻐지려면 화장품,옷,성형,다이어트등 경제적인 수요가 생깁니다. 남자는 예쁜여자를 꼬시려면 멋진 자동차는 기본으로 있어야 되고 데이트 비용등 경제적인 비용을 지출합니다. 드라마를 통해 변화된 의식구조가 결국 대기업의 돈벌이로 이어지는겁니다.


이런 의식구조를 가지고 있다고 해서 누가 나쁘다고 규정 할 수 없습니다. 서로 딱 맞물려 있기 때문입니다. 근데 왜 지금처럼 문제가 생기냐? 이런 의식구조를 감당할 만큼 남성들의 경제력이 뒷바침 되지 않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겁니다.


데이트 비용을 예로 들어봅시다. 예전에는 여자가 데이트 비용 내려고 하면 남자가 말렸어요 자존심 상한다고 내가 능력없어 보이냐고 현재는 여자는 데이트 비용 왜 안내냐고 따지죠 그이유는 간단합니다. 남성들이 혼자서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경제력이 떨어졌다는겁니다. 더치페이 이야기 나오면 여자들은 "나는 데이트 나오려고 옷도 사고 화장도 하고 미용실 가서 머리도 꾸미고 돈이 들었다." 이말을 꼭 합니다. 이게 틀린말이 아니에요 남자는 이쁜여자랑 결혼하고 데이트 하고 싶어 합니다. 그러면 여자는 당연히 성형을 하고 화장을 하고 외모에 신경쓰게 되죠. 근데 문제는 남자가 여자들이 원하는 만큼의 경제력이 없다는거에요 


과거이던 현재던 여자,남자의 의식구조는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욕구를 충족시킬만큼 경제력도 어느정도 있었구요 근데 이젠 어렵거든요 그래서 여자,남자 사이에 균열이 가기 시작합니다. 자신의 외모를 꾸미는 만큼 남자들이 경제적으로 보답을 못하니까 탈 코르셋 "이쁘지 않아도 괜찮아"란 말이 나오기 시작한거죠 남자는 경제적인것을 요구 당하고, 여자들은 이쁜외모를 요구당했는데 남자쪽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우니 더치페이같은 경제적인 부분을 트집잡기 시작하자 여자쪽에선 그래? 그럼 이쁘지 않아도 괜찮아 이렇게 나오는 겁니다.


결국 여자,남자 누가 잘못한게 아니에요 경제적인 문제이고 그 책임은 삼성을 비롯한 대기업에 있는겁니다.

돈벌이를 위해 미디어를 통해 남자,여자의 의식구조를 비틀어서 경제적으로 이용하면서도 중소기업을 착취하고 그로인해 중소기업은 외노자를 찾게 되고 남자들은 일자리가 줄어듭니다. 결국 남자들의 경제력이 떨어져서 생기는 문제이고 그이전에 미디어를 통해 남녀의 의식구조를 미디어를 통해 비틀어 놓은 대기업에 잘못이 있는거죠


경제력이 떨어져서 생긴 비참함은 남녀 모두 공평하게 나눠가졌습니다.

여자는 경제력이 있는 남자가 없는데 나이는 자꾸 먹어가고 외모는 시들시들해집니다. 초초하죠

남자는 예쁜여자는 많은데 나랑 연애,결혼할 여자는 없어요 왜? 경제력이 안되니까.


경제적으로 어려워 지다보니 사회적으로 남녀 모두 힘들어집니다. 여자는 자신이 힘든이유를 남녀차별에서 찾으며 남녀평등을 부르짓습니다. 그러면서 사회탓을 하죠 나는 사회가 이쁜외모를 강요해서 노력했는데 그만한 댓가를 주지 않는다 성매매? 안돼 데이트 했는데 돈을 아끼고 나를 기분 나쁘게 해? 너 성추행이야.... 사회에서 여성들에게 이쁜 외모를 강요한건 사실입니다. 남성도 마찬가지로 강요 당했고요 이건 전적으로 미디어의 세뇌에 의한 것이고 남녀 둘다 피해자일 뿐이에요 다만 여자들이 이러한 외모지상주의 피해에 더 많이 노출되었고 자신의 노력에 대한 보상을 못 받자 사회에 분노를 표출하면서 여성으로써 권리를 찾으려고 하는 과정인거죠


저런 여자들을 보는 남자들도 열받긴 마찬가지죠 대학나와 열심히 했는데 일자리는 없어요 경제력도 안되요 이쁜여자와 사귀고 싶은데 돈은 없죠 결혼도 못해요 근데 여자들이 갑자기 페미니즘이랍시고 말도 안되는 소릴 한단말이에요 게다가 성추행으로 고소하는데 이건뭐 유죄추정으로 헌법을 위배하는 판결이 내려집니다.


2. 이상태로 남녀 서로 싸우면 누가 이길까요?

여자들이 집니다. 지금 여성들의 권위는 과거 어머니 세대에 비하면 월등히 높습니다. 그럼 여성들이 이러한 권위를 여성들 혼자서 얻어냈냐? 아닙니다. 과거 어머니 세대가 당하는 것을 지켜봤던 남자들의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대로 싸우면 여성들의 권위는 떨어집니다. 지금 페미랍시고 운동하는 여자들이 하는 짓을 그냥 두면 유리천장이 아니라 유리바닥이 깨집니다. 이사실을 똑똑한 여성들은 이미 알고 있어요 군대가산점이라는 얼마 되도 않는 이득을 남성들이 얻는게 불편해서 막았는데 수년이 지나서 여성들도 군복무해야 된다는 소리가 구체적인 내용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남자들은 이긴다고 좋을까요? 전혀 안좋습니다. 이긴다고 해서 남자들의 상황이 변하는게 아니에요 청와대 민원을 넣는다고 해서 유죄추정 성추행 판결이 바뀌지 않습니다. 삼권분립제도로 행정부,입법부,사법부는 분리돼있어요 남자들이 할 수 있는거라곤 여성들의 경제적 요구에 외면하며 초식화 되는 방법밖에 없습니다. 그게 승리라곤 할 수 없는거죠 그냥 포기하는 겁니다. 


결국 남자 여자 싸워봐야 승리자는 안나옵니다. 둘다 패배하는거죠

남녀 둘다 잘못한거 없고 싸워봐야 둘다 패배자인데 왜 싸웁니까? 문제는 경제력과 의식구조에 있는데 그책임은 대기업에 있습니다. 현재 상당수의 사회문제는 대기업에 책임이 있거든요 근데 왜 남녀 편갈라서 싸우고 있냐 이거죠......


3. 누가 남녀간을 이간질 하며 부추기는가? 남녀가 싸워서 이득을 보는게 누구인가?

이러한 문제의 원인제공을 한 대기업입니다. 남녀간의 불만이 서로를 향하게 해서 책임을 피하는거죠

그럼 왜 지금 이러한 갈등을 조성하는가? 지금 제일 중요한 사회문제가 뭡니까? 박근혜-최순실-이재용이에요

삼성의 노조와해,삼성의 불법승계가 핵심 사회문제입니다. 그리고 삼성이 바로 대기업들의 골목대장이죠


왜? 문재인 대통령이 적폐청산을 주장하며 경찰에게 수사권 준다면서 검찰을 쪼으겠습니까?

적폐=삼성이기 때문이에요 지금 언론,경찰,검찰,판사들은 다 삼성에게 길들여진 개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싸우고 있는 것은 대기업들 때문이며 그 대표가 바로 삼성입니다. 유죄추정 성추행 판결로 떠들썩 할 때 삼성 노조와해 책임자인 삼성2인자 이상훈 영장 기각됐습니다. 메갈이 쿵쾅거리며 사회를 시끄럽게 할 때 이재용 풀려났구요


언론,경찰,검찰,판사를 누가 조종하고 있나? 문재인 대통령이 청산하고 있는 적폐가 누구인가? 촛불시위하며 단합하던 남녀가 왜 갑자기 서로 싸우고 있는가?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촛불시위를 한 이유가 뭡니까? 이나라의 부정부패를 근절하기 위해서 아닙니까? 촛불시위는 결실을 맺어 문재인 대통령을 얻었음에도 왜 서로 싸우고 있는겁니까? 적폐청산하고 사회를 올바르게 만들 기회는 이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지금 경찰,검찰,판사,언론까지 다 장악했습니다. 촛불시위하며 힘들게 뽑은 문재인 대통령은 적폐청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 여러분은 지금 서로 싸우고 있죠 정작 중요한 문제는 신경도 쓰지 않고요


왜 이번이 마지막 기회인줄 아십니까? 국정원 댓글농단,댓글공작이 왜 생겨났는지 아십니까?

적폐세력은 오래전부터 작업을 해왔습니다 경찰,검찰,판사,언론은 이미 다 장악했구요 그중에서 언론은

1. 지상파방송사 및 언론장악 2. 포털 사이트 장악 3. 포털 사이트 댓글 장악 순으로 장악했습니다.

이러한 장악을 마친 뒤 문제가 생겼습니다. 사람들이 각 커뮤티니 사이트에서 댓글로 의사소통을 하는 것이죠

그래서 생겨난게 댓글공작,댓글알바 입니다. 이러한 댓글공작도 한계가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일베충이죠 그사람들의 발언을 배척하는 겁니다. 당연하죠 사람들도 다 생각이 있고 논리적으로 맞지 않는 이야기는 듣지 않는다는거죠


여기서 나오는게 조직 스토킹입니다.


조직스토킹이란 

1. 기본적으로 스마트폰,컴퓨터 해킹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며 집주변에 몰카를 설치하여 피해자를 따라다니며 감시,미행한다.

2. 전단계에서 축적한 정보를 통해 피해자가 괴로워 할 만한 것들 주변인물과의 관계정보를 수집

3. 피해자가 괴로워 할 만한 특정행동을 반복하여 공격으로 인식시킨다(벨을 울리고 먹이를 주는 방식으로 개를 길들여 벨만 울려도 침을흘리게 하는 조건반사 행위, 이것은 인지능력과 연상능력이 높은 동물일 수록 쉽게 인식시킬 수 있다.)

4. 주변에 악소문을 퍼트리며 직정에 사람을 투입시켜 직장관계를 망치고 경제적,사회적으로 고립시킨다.

5. 주변사람들에게 악소문을 퍼트린 뒤 악소문에 선동된 주변사람들은 저놈이 나쁜놈이라는 정당성을 가지게 되고 내면의 폭력성을 마음껏 배출하며 피해자를 조롱한다.

6. 피해자가 거세게 저항한다면 그것또한 악소문을 퍼트리는데 이용한다.

7. 피해자 근처 근무지에 있는 경찰을 매수하여 사건을 은폐한다.

8. 이들의 목적은 피해자의 자살로 피해자가 자살을 하지 않고 버틸시 자살로 위장하거나 사고를 위장한 공격을 가한다.


사물의 핵심만 놓고 단순하게 생각해보세요


모자이크 이론 ( - 理論,  영어 mosaic theory of intelligence gathering )은  미국 정보기관의 정보수집 방법 중의 하나로서, 그 자체로는 심문자나 피조사자 쌍방에게 아무런 의미도 없어 보이는 정보 조각들을 퍼즐처럼 짜맞추다 보면 전체 그림을 파악하는 데 결정적인 정보가 될 수 있다는 논리다. [1]

페이스북을 통한 정보수집에 대해,  콜린 파월  전 미국 국무장관의 수석보좌관이었던  로런스 윌커슨 (예비역 대령)  조지워싱턴 대학교  교수는 "미군의 모자이크 철학이 최신 방식은 아니지만, 컴퓨터 데이터 처리기법이 새로운 자극을 주었다”면서, “현장에 있는 신문자에겐 의미없는 것들이라도 토막 정보들을 모으면 큰 그림을 그릴 수 있다.”고 말했다.


하나의 사건을 핵심만 남겨놓고 단순화 시키는 작업을 반복한 뒤 그것을 이으면 전체적인 그림이 나온다는 정보수집 방법입니다.


삼성이 노조원을 감시,미행하고 경제적,사회적으로 고립시켜 자살로 내모는건 다들 아실겁니다. 노조와해 문건에 고사화,그린화전략이라고 나오죠....

감시,미행 - 고사화,그린화전략 - 자살

감시,미행 - 조직스토킹 -자살........


고사화(고립시켜서 말려죽인다) = 조직스토킹 입니다. 그럼 실제로 삼성이 조직스토킹을 하느냐?


1. 고 노무현 전대통령님은 대통령임기를 마친 뒤 시계를 하나 무심코 받았고 뇌물을 받았다는 언론의 공작과 검찰조사를 받은 뒤 의문의 자살을 당하십니다.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님의 분향소를 습격하는 단체가 있는데 주진우 기자에 의해 이단체를 지원한 것이 삼성임이 밝혀집니다.


2. 최근에 돌아가신 노회찬의원님은 삼성x파일을 폭로하신 분으로 의원직을 상실하시고 난 뒤 특검조사를 받고 의문의 자살을 당하셨습니다. 유족들은 타살을 의심하며 많은 사람들이 이해할 수 없는 죽음에 의문을 가지고 있습니다.


3.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 관련 변호사의 자살과 그변호사가 죽기직전 마지막으로 통화했던 검사의 자살 이명박-박근혜-이재용으로 삼성이 또 다시 엮입니다.


4.삼성이 노조원을 감시,미행하는 것은 이미 사실로 밝혀졌으며 그중 노조원 간부 염호석씨의 자살 엮시 의문점이 많습니다. 삼성은 경찰 300명을 동원하여 이분의 시신을 훔칩니다. 이러한 행위는 고인을 모욕하는 것으로 고 노무현 전대통령님의 분향소 습격과 그성격이 동일합니다.


5.조직스토킹의 핵심은 컴퓨터해킹,스마트폰해킹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다수의 사람을 동원하여 주변에서 감시,미행하는 것으로 이과정에서 심리적 고통을 주기 위해 특정행동을 반복하거나 경제적인 손실과 사회적 고립을 위해 악소문을 퍼트리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삼성이 노조와해를 위해 사용하는 고사화,그린화작업은 조직스토킹수법과 동일합니다. 고사화(영양을 섭취할 수 없도록 고립시키며 말려죽인다)


6.위와같은 근거를 통해 삼성이 조직스토킹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고 판단했고 그렇다면 삼성이 저같은 민간인을 감시,미행한적이 있느냐?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조사결과 있었습니다. 아파트 주차장 소음문제로 수년간 삼성에 민원을 제기했던 일반인을 직원 다수를 통해 감시,미행하다 적발됐고 그문자내용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때 그문자내역은 일반인 한명만 감시,미행한게 아니라 또다른 사람을 미행,감시하는 것을 암시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삼성이 감시,미행하고 있는것은 팩트이고 삼성과 연관된 사람들은 의문의 자살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는 여러분은 이런 조직스토킹 범죄의 피해자가 안될거라 생각하신다는 겁니다.


이미 다 장악됐습니다. 언론,경찰,검찰,판사까지... 남은거라곤  여러분이 사회문제에 대해 할 수 있는 행동은 커뮤티니 사이트에 글을 올리는것과 댓글을 다는 것 밖에 없습니다.


여러분의 글,댓글이 영향력이 없다면 댓글공작,댓글알바같은 소리는 나오지도 않을 것입니다.

커뮤니티 사이트에 올라오는 논리적인 글이나 댓글이 방해가 된다면 그들이 어떻게 하겠습니까?


여러분이 잘못된 사실을 알리고자 인터넷에 글,댓글을 남길 때 적폐세력이 당신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 조직스토킹을 한다고 해도 여러분은 어디가서 하소연도 못 할 것입니다. 왜? 미친사람 취급을 받거든요 경찰은 조직스토킹 수법을 알면서도 이사실을 은폐합니다. 그들이 실제로 비리경찰의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고소인,민원인에게 조직스토킹 수법을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지금이 적폐청산을 하고 인간답게 살 수 있는 마지막 기회입니다. 촛불시위를 통해 얻어낸 기회입니다.

남녀싸움에 눈이 멀어 중요한 사회문제에서 눈을 돌린다면 다시는 이런 기회는 없을 것이고 이기회를 놓친다면 당신의 마지막 저항수단인 인터넷에 글을 올리고 댓글을 다는 행위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십시오 문재인대통령이 왜 적폐청산을 하려는가? 언론,경찰,검찰,판사가 누구의 하수인이 되었는가? 왜 삼성과 연관된 사람들은 의문의 자살을 당하는가? 나는 일반인이니까 안전한가?



 

ㆍ‘주총 날 사찰’ 카톡 대화 단독 입수

ㆍ사측 전담팀 27명, 새벽 집부터 조직적 미행… 삼성물산 “깊이 사과, 재발 방지”  



“(대상자의) 불이 아직 안 켜져 있음.”

13일 오전 6시13분, 삼성물산 고객만족( CS )팀 최모 대리가 27명이 모인 직원 단체 카톡방에 메시지를 올렸다. 그와 직원 2명은 서울 길음동 삼성래미안아파트 강모씨(62) 집 근처에 있었다. 또 다른  CS 팀 3명은 양재시민의숲역에 배치됐다고 보고됐다. 강씨는 2010년 이 집을 산 뒤 주차장 소음 때문에 신경안정제를 먹어야 하는 처지라며 삼성물산에 5년째 민원을 제기해오고 있었다.

오전 6시46분, 강씨 집 불이 켜졌다는 글이 떴다. “첫 발견자는 강씨 착용 의복 등을 공유 바란다”는 지시가 내려왔다. 7시44분 “하얀 점퍼, 검은 바지, 흰 운동화” 차림에 길음역으로 걸어가는 강씨 사진이 올라왔고, “오전 8시40분쯤 양재동  aT 센터 도착 예상”이란 글이 이어졌다.  


 

양재시민의숲역에선 기다리던 유모 과장이  aT 센터까지 강씨와 동행했다. 상사로 보이는 조모씨는 “R&R 끝난 분들 복귀 바란다”고 지시했다. R&R( Role  &  Responsibility )는 ‘역할과 책임’을 뜻하는 전문용어다. 화장실에 다녀왔다고 보고된 강씨는 오전 8시47분쯤 삼성물산 정기 주주총회가 열리는  aT 센터에 도착했다. “홍모 부장은 주총장에서 강씨 바로 옆 통로 측에 앉아 강씨가 앞자리로 이동하는 등 돌발행동에 대응”토록 했다. 강씨는 주총에서 소음 문제를 제기한 후 오전 9시30분 현장을 떠났다. 박모 전무는 “수고들 했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같은 카톡방엔 오전 7시48분, “윤종균 삼성테크윈지회장 등 노조 간부 8명이 테크윈 주총 장소인 성남 상공회의소에 도착해 피켓시위 준비 중”이라고 보고됐다. 삼성에서 한화로의 매각을 반대하는 노조 간부들의 실명이 올라왔고, 그 후 노조 최모 감사 외 1명이 위임장 소지 후 삼성전자 주총장에 들어선다는 글도 이어졌다.

삼성 계열사 주총이 일제히 열린 이날 사측이 소음피해 민원인과 테크윈 노조원을 사찰한 정황이다. 삼성 직원들이 지하철역과 요소요소에 진을 치며 조직적으로 움직인 상황은 카톡방에서 공유됐다. 삼성테크윈지회 측은 “그간 미행받는 느낌을 말하는 사람이 있었는데 물증이 없었다”며 “노조 움직임이 감시받고 있다는 사실이 충격적”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 측은 “임직원이 물의를 일으킨 데 대해 깊이 사과하고 무엇보다 당사자분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며 “즉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관련 임직원들에 대해 엄중한 조치를 취해 이 같은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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