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역사적 팩트를 알고 가야한다.
독일의 전통적인 3B정책으로 중동쪽에 선을 놓는다 이게 빌헬름2세 시절이니 오스만 제국과도 선이 생긴거지.
그리고 시간이 흘러 라인강의 기적이 생기고 독일은 노동자 부족에 시달리고 사람도 많고 거리도 가까운 터키에서 애들을 끌어온다.
문제는 당시의 터키 상황. 터키는 세속주의 무슬림 국가를 지향하는 나라여서 극단주의자들을 싫어했지(얼마전까지 히잡도 금지)
그래서 60-70-80년대 초중반까지 많은 터키인 노동자가 유입되었는데 그들 대부분이 국내의 이슬람 극단주의자 탄압을 피해 온
극단주의자들인거지. 그래서 실제로 터키에서 건너온 사람들이 독일에 있는 터키계를 보고 수구꼴통이라고 욕했었지.
그리고 그 자손들이 귄도안, 외질 이런 애들이야.
극단주의자 애들이니까, 안봐도 뻔하지 자기들끼리 커뮤니티 만들고 사회의 하층민을 구성하고 범죄에 연루되며 지역을 게토화 시켰지.
예로 거주중인 베를린도 전통적 독일 중상류층 거주지역, 독일인 거주지역(시중심)과 터키인 구역은 심히 차이가 나지.
(터키인 지역에 사는 이탈리아 여자친구는 밤에 레스토랑 알바 늦게 끝나면 무섭다고 독일인 거주구역에 있는 친구집에서 잔다)
지들 문화 지킨다고 끼리끼리 사니, 세상에 독일에서 태어나고 자랐는데, 독어를 못하는 상황이 발생함.
즉 워낙에 커뮤니티가 크다보니 그 커뮤니티에서 모든게 해결 -> 독일 문화에 동화될 필요성을 못느낌 -> 낮은 교육수준 -> 3D업종(대표적으로 케밥집)
이렇게 순위가 돌지.
즉, 몇세대가 지나도 독일문화에 동화는 커녕, 얼마전 벨기에의 모로코애들이나 터키선거철때 독일애들처럼, 미쳐 날뛰는거지.
(극단적인 얘로, 터키계 남자랑 독일여자랑 결혼하면 칭찬받는데, 독일남자랑 터키계 여자랑 결혼하면 집안에서 반대하고, 찬성한다고 해도 커뮤니티에서 쫒겨나거나 매장당한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적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나치문제때문에 이를 공식적으로 표현하기엔 독일의 분위기가 용납을 하지 않지.
근데 그게 이번 에르도안(에르도안이 유럽 엿먹이고 독일 나치에 비유한거로 엄청 싸움)사건이 단순히 뿌리의 대통령을 만났다 정도가 아니라
한국계 미국인 선수가 김정은 만나서 우리의 위대한 령도자님 이딴 소리 한거나 마찬가지인거지.
개인의 문제로 치부할 수 있지만, 외질의 위치나, 그동안의 행실(평소에 나는 터키인이다 라고 떠들고 다니고 여친도 개종시킴), 현 정치적 사회적 상황이 겹쳐서 이사단이 난거지.
예로 독일국기에 터키국기 합성한거 들고댕니기는건 기본인데, 어떤 독일 오리지널이 이걸 좋아하냐.
지가 터키인 행세 해놓고 이제와서 독일인 드립 치는건 웃기지도 않는거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football_new6&no=56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