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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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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명훈 작성일18-07-17 11:28 조회2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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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정이 딸과 함께 아침 운동을 나갔다,

집을나서 공원쪽으로 열심히 뛰는데

지나가던 사람이 사오정을 보고 손짓하며 말했다.

첨부이미지

"아저씨 운동화 짝짝이로 신었어요"

사오정이 아래를 내려보니 정말로 한쪽은 흰색 다른한쪽은 검은색 이었다.

운동하던 사람들이 사오정을보구웃었다,

첨부이미지

사오정은 딸에게 말했다

"어서 집에 가서 아빠 운동화가져와 원~~창피해서 운동이구,,,

빨리가져와아빠여기서 기다릴께"

딸은쏜살같이 달려갔다,

첨부이미지

그동안사오정은큰 나무뒤에 숨어서딸이오기만 기다렸다.

얼마후 딸이 돌아왔는데 손에 아무것두 없었다.

"왜 그냥 왔니 신은"

그러자 딸이 말했다,

.

.

,

.

..

...

...

..

..

.,

..

.,

"

"아빠 소용없어요 집에 있는것도 한쪽은흰색 또 다른한쪽은검은색 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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