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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마당

외로운 우화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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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나나 작성일18-06-04 16:46 조회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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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혼이 잠잘 때 그대가 나를 지켜 보아주고

그대를 생각할 때면

언제나 싱싱한 강물이 보이는

시원하고 고운 사람을 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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