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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려던 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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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노창민 작성일17-11-14 19:42 조회2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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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려던 냥이... 사람은 모든 것에 이길 수가 없으니까요. 사람은 언젠가는 반드시 집니다. 중요한 것은 그 깊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오래 사느냐와 얼마나 인생을 즐기느냐는 다르다. 안 자려던 냥이... 자녀 때문에 화가 날수 있다. 속터질 일이 한두 가지가 아닐 수 있다. 성공을 위해선 시급한 일보다 중요한 일을 위해 시간을 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안 자려던 냥이... 죽음은 아무 것도 아니다. 그러나 패배하고 불명예스럽게 사는 것이야 말로 매일 죽는 것이다. 안 자려던 냥이... 예의와 타인에 대한 배려는 푼돈을 투자해 목돈으로 돌려받는 것이다. 나에게 있어 글이란 변화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한 가지 행동 양식이다. 자신의 인생 제1원칙에 대해 의심을 품어보았다는 것은 교양있는 사람이라는 증거이다. 남이 준 신발에 내 발 크기를 맞출 필요가 없는 것처럼 내 발에 맞는 신발을 스스로 찾아야 한다. 모든 사람이 하루 종일 너무 많은 정보를 얻는 나머지, 그들은 상식을 잃어간다. 창조적 작업은 놀이와 같다. 원하는 형태의 재료를 사용해 자유로운 추측을 하는 것이다. 명망있는 학자와 이야기할 때는 상대방의 말 가운데 군데군데 이해가 되지 않는 척 해야 한다. 안 자려던 냥이... 누군가를 훌륭한 사람으로 대하면, 그들도 너에게 훌륭한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그때 빈병이나 헌 신문지 있으면 달라고 할머니가 문을 두드렸습니다. 행여 세상 속에 매몰되게 되어도 잃어버린 꿈을 다시 찾게 도와주소서. 마치, 엄마가 그 상대가 된 것처럼. 남을 만나면, 그 사람속에 꼭 엄마가 보인다.안 자려던 냥이... 희망하는 것은 실제로 믿게 된다. 안 자려던 냥이... 하지만 이미 이런생각을 하는 그 순간부터 서로가 서로에게 떨어져 가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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