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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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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나나 작성일18-02-14 00:57 조회1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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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들어 파아란 하늘을 보고

넓은 바다 가슴에 담아

눈언저리에 층계를 만들어

씨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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