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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봄은 현기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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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나나 작성일18-02-18 23:00 조회18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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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의 지뢰를 밟아 자폭하던 봄이

소리도 없이 꽃을 토하듯

숨소리 죽여가며 사랑을 토하던 그 시절,

생성의 계절 봄은 비틀거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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