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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절박했던 손흥민과 오지배 정말 비교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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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일기예보 작성일18-11-02 02:11 조회23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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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두번에 17일동안 7경기를 말그대로 죽어라 뛰고 금메달인데

백업이라는 명분하에 오지배는 설렁설렁 아오 오지배 꼴보기 싫었는데

축구로 상큼하게 아시안게임이 끝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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