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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는 NRG 이성진, 천명훈, 노유민, 문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이성진은 8년 만에 예능에 복귀하며 그간의 심경을 전했다. 그는 지난 2010년 불법도박 및 사기 혐의로 불구속 기소돼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그는 "사실 여기 오기 전에 기억이 아예 없다. 뇌가 정지 상태다. 잠도 전혀 못 잤다"며 긴장했던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기대해주시면 실망보다는 최선을 다해서 여러분들에게 즐거움과 노래 들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했습니다"라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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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NRG는 라이벌에 대한 비화를 공개했다. 당시 NRG는 “저희는 라이벌이 H.O.T.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갑자기 태사자라는 그룹이 나오더니 저희 발목을 잡았다. 저희는 H.O.T.를 따라잡기 바빴는데 갑자기 태사자의 강제 라이벌이 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내 “개인적으로 팬덤으로 보나 순위로 보나 태사자는 저희에게 안됐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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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ntertain.naver.com/read?oid=009&aid=0004111419
1세대 아이돌들은 가만 보면 두명 (송원근 유건) 제외하고 죄다 일반인으로 돌아간 OPPA, 한명 (박준석)
제외하고 일반인으로 돌아간 태사자, 같은 SM 출신 신화 세 팀 빼고는 죄다 멤버 일부가 예능 나와서
서로 자신들이 H.O.T 라이벌이라 주장하네요. 지오디 김태우가 해투 7년전 나와서 라이벌이라 했다가
크게 욕먹음.
엔알지는 기획때 목표가 H.O.T 따라 잡는거였으나 현실은 태사자랑 라이벌이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