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3>유치원 정상화 3법 교육위 법안소위 통과 불발</h3>
<p>유치원 정상화 3법 교육위 법안소위 통과 불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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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 id="view11_content" style=""><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
교육위 한국당 간사인 김한표 의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유치원 비리가 사회적으로 민감한 문제인 만큼 섣부른 법 제정이 부작용을 불러올 수 있으므로 각계 의견을 반영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해야 한다"며 "한국당이 12월 초 내놓을 관련 법안과 병합 심사하기로 간사간 협의를 했는데도 민주당이 일방적으로 법안 처리를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span><br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 /><br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 /><span style="font-family: 굴림, gulim, sans-serif; font-size: 17px; letter-spacing: -0.3px"><br /><a hre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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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민주당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자기네 법안도 내놓을 테니 병합심사를 하자는 한국당의 안에 동의한 바 없다"며 "지금 국민이 유치원 문제를 두고 불안해하는 상황에서 빠르게 법안을 처리해야지 차일피일 미루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span></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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