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혀 아니네요
이 영화는 감독이 누군지 모르고 봐도 영화보면 바로 알수있는 웨스 앤더슨 감독 영화입니다
(그만큼 자기 색깔이 확실한...)
예고편보고 왜색이 너무 짙어서 보기 꺼렸는데....
보고나니까 '이 감독 일본갔다가 어디 맞고 왔나' 싶을 정도로 돌려까는 영화네요
영화의 재미는 웨스 앤더슨이 그간 내논 영화에 비해 좀 후달리는 영화가 아닌가 싶은데....
갠적으로는 일본 돌려까는 내용보는 재미가 있었네요
처음보면 '걍 일본 후빨 영화네' 싶다가 점점 먼가 '어라라?'싶은 내용이 계속 나와요
야쿠자와 정치인, 조작과 선동 등등
도시 이름도 메가사키인데 나가사키랑 이름이 비슷하고 나중에 핵폭 맞은게 연상되는 장면도 나오고....
특히 주인공이 개들을 대하는 모습보면 매우 권위적이라 은근 주인공 맞나싶을 정도네요
여튼 한국인 입장에서는 은근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였네요
최근 감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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